무릇 사랑받는 남자가 되려면 여성의 패션 트렌드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그녀와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눌 때나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고를 때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최근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시계의 스트랩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제 시계는 하나의 액세서리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여러 시계 브랜드에서는 스트랩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열린 바젤 월드와 SIHH만 살펴봐도 각양각색의 스트랩이 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을 끈 것은 다채로운 컬러와 더블 랩 스타일의 스트랩. 특히 불가리의 ‘뉴 세르펜티 워치’는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물뱀의 일종인 카룽 가죽을 사용한 더블 랩 스트랩은 살짝 톤 다운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특징입니다. 손목을 여러 번 휘감은 모습은 관능적인 뱀처럼 섹시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여기에 역삼각형 모양의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그 자체로 존재감을 드러내죠. 뉴 세르펜티 워치를 구매하면 스트랩 한 피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것도 마음을 끄는 매력입니다. 그날그날의 스타일링에 따라 스트랩 컬러를 바꿔가며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즐거움입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당신의 센스를 보여주고 싶다면 불가리의 뉴 세르펜티 워치를 기억하세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열두 가지 다이얼과 열세 가지 컬러 스트랩 중에서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조합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와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녀만을 위한 뉴 세르펜티 워치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쿼츠,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27mm), 카룽 레더 스트랩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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