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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향기를 오감으로 느끼는 여행DEFAULT

2018.09.21

꽃들이 만발한 프랑스의 프로방스를 힘껏 달립니다
오랜 역사를 보유한 향수 생산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지롤라모가 자동차를 몰고 니스를 떠나 라벤더 꽃밭 사이를 달려 프로방스로 향했습니다. 프로방스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향수 공방을 돌아봤습니다.

시골길을 한참 달린 끝에 시야가 확 트이면서 마침내 눈앞에 프로방스의 상징적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라벤더 밭이었죠. “아주 상쾌한 향기가 나네요!” 드라이브를 즐긴 지롤라모는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의 니스를 떠나 라벤더 밭이 펼쳐진 발랑솔을 지나고 향수의 마을 그라스까지 드라이브하며 향기를 즐기는 것이 이번 여행의 테마입니다. 향기는 사람의 이미지를 가장 확실하게 각인시킨다고 하죠. 독자 여러분 께도 향기를 활용한 효과적인 연애 전술을 추천합니다. 지 롤라모는 향수를 무척 좋아해서 평소 여러 개의 향수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방스는 1년 내내 기후가 온화해 향수의 원료인 라벤더나 재스민, 로즈 등수많은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향수 제작에 최적 장소입니 다. 특히 발랑솔에서 수확한 라벤더는 향수는 물론 포푸리나 라벤더 워터로 제조하는데, 지롤라모가 몇 병이나 구입할 정도로 항균 효과가 높고 품질 또한 고급스럽습니다. 호젓하게 걷기만 해도 릴랙스 효과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라벤더 꽃밭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향수의 마을 그라스에서 향기의 근본을 찾았습니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오리지널 향수 만들기에 도전!
18세기 말부터 향수 제작을 마을의 주요 산업으로 삼은 그라스. 지금은 프랑스 향수 생산 수익 가운데 약 5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유명 조향사를 많이 배출했으며 역사가 깊은 향수 공방도 다수 존재합니다. 구시가지를 따라 걸으면 향수 숍이 한 집 건너 있을 정도로 흔하죠. 지롤라모는 유명한 공방인 갈리마르에서 향수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과정은 간단합니다. 톱, 미들, 베이스 노트 각각에 과일이나 꽃에서 추출한 오일을 선택해 조향하면 끝이죠. 지롤라모가 만든 오리지널 향수의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꿈’을 의미하는 ‘소냐레(Sognare)’. “이 향수는 분명 인기가 많을 거예요!” 지롤라모는 여행하는 내내 매일이 향수를 뿌리며 만족해했습니다.

Parfumerie Galimard  │ 갈리마르 향수 공방
add 73 Route de Cannes 06131,Grasse France
tel +33-(0)4-93-09-20-00
web www.galimard.com

오감을 곤두세우는 매혹의 향기를 만들어봅시다.1. 향수 제조 시간은 약 1시간 반. 향기 선택은 토대가 되는 베이스 노트부터 시작합니다. 2. 선택한 향기를 시트에 기록합니다. 지롤라모는 첫 향기인톱 노트로 연꽃이나 프리지아 등 우아한 꽃향기를 골랐습니다. 3 톱, 미들, 베이스 노트별로 향료가 나란히 놓인 선반은 ‘향기의 오르간’이라고 불립니다. 4 이것이 지롤라모가 만든 오리지널 향수 ‘소냐레’. 마지막으로 보틀의 디자인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라벨을 붙여 바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3. 톱, 미들, 베이스 노트별로 향료가 나란히 놓인 선반은 ‘향기의 오르간’이라고 불립니다. 4. 이것이 지롤라모가 만든 오리지널 향수 ‘소냐레’. 마지막으로 보틀의 디자인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라벨을 붙여 바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Fragonard Parfumeur  │ 프라고나르 파르퓌메르 향수 공방
add 20 Boulevard Fragonard 06130, Grasse France
tel +33-(0)4-93-36-44-65
web www.fragonard.com

천연 향료가 빚어낸 우아한 향기에 취합니다. 1. 프라고나르 메종은 빛으로부터 향료를 지키기 위해 알루미늄 보틀을 사용합니다. 2. 원료는 프로방스에서 채집한 꽃이나 나무뿌리 등이 중심. 3. 향수를 증류하는 탱크는 지금도 활발히 사용되며 그라스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4. 섬세한 재스민은 예로부터 손으로 직접 동물의 유지를 사용해 굳혀 추출한 다음 향수로 만들어냅니다. 지금도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향수를 만들고 있죠.

 

 

 

라 바스티드 생앙투안
좋은 음식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아담한 숙소
호텔 체인 르레 에 샤토 계열의 ‘라 바스티드 생앙투안’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죠.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그라스 지점은 프라이빗한 느낌이 가득한 곳. 레옹맨이라면 한 번쯤 머물러볼 만한 숙소입니다. 향수 공방을 둘러본 후 오성급 호텔 라 바스티드 생앙투안 으로 향한 지롤라모. 호텔 중정에는 부겐베리아, 재스민, 레몬나무의 열매가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르레 에 샤토의 총괄 셰프인 자크 시부아(Jacque Chibois)의 레스토랑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대가 높아서 중정에서는 그라스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요리도 맛있고 와인 셀렉트도 최고네요! 저도 모르게 너무 많이 먹고 말았어요.” 식사를 마음껏 즐긴 지롤라모의 말입니다. 총 16개의 객실 모두 프라이빗한 무드로 가득해 마치 프랑스의 작은 별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La Bastide Saint-Antoine │ 라 바스티드 생앙투안
add 48 Avenue Henri-Dunant 06130, Grasse France
tel +33-(0)4-93-70-94-94
web www.relaischateaux.com/saintantoine

테라스에서 맛보는 맛있는 음식만큼 사치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1.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그라스의 풍경을 감상하며 미쉐린 2스타에 빛나는 프랑스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2. 입에 넣는 순간 녹아내리는 듯한 스푸마(Spuma)가 악센트인 생선 타르타르. 3. 개방감이 느껴지는 중정. 부겐베리아꽃이 벽을 타고 무성하게 피어난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이곳에서 드라이브를 해야 하는 이유!
르레 에 샤토가 파리와 니스를 잇는 국도 7호선 주변에 위치하기 때문에 8개의 오베르주(내부를 시골풍으로 꾸민 고급 음식점)가 인접해 있습니다. 미식의 즐거움은 호텔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죠. 이곳에 묵으면서 인근에 포진한 오베르주를 돌아보는 것이야말로 식도락 여행에 익숙한 레옹맨의 기쁨입니다. 지롤라모가 타고 온 DS7 스포츠 백도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프로방스 여행의 파트너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SUV DS7 스포츠 백. 푸른 하늘 아래 돋보이는 컬러가 눈부십니다! 끝없이 펼쳐진 보랏빛 세계는 1년 중 단 2달만 만나볼 수있습니다. 이 풍경은 놓쳐선 안 되죠!

 

 

 

파리의 멋스러운 향수 숍에서 마음에 드는 향수를!
차별화된 나만의 향수를 찾아서
누군가가 똑같은 향수를 뿌려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면, 주목하세요. 프로방스에서 가까운 파리는 독특한 개성의 향수를 판매하는 숍이 많기 때문에 남들과 향수가 겹칠 걱정이 없습니다. 지롤라모는 신예 조향사가 오픈한 신생 브랜드 숍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의 브랜드만 모아 놓은 셀렉트 숍까지 일일이 방문하며 살펴봤습니다. 먼저 2016년 마레 지구에 오픈한 ‘파를 무아 드 파르퓜’! 오너 뱅자맹 알메라크는 전설적인 조향사 미셸 알메라크(Michel Almairac)의 아들로 훌륭한 향수 가문의 후예답게 멋진 향수 제품을 선보이죠. 그는 마치 연구소 같은 분위기의 메종에서 수많은 유명 브랜드의 향수 조향 작업에 참여해온 아버지와 함께 다양한 향기를 만들어냅니다. 천연 소재를 중심으로 한 향은 매우 라이트하고, 보틀 디자인도 스타 일리시해 그녀와 함께 사용하기에 그만입니다. 만약 중후한 어른 느낌의 향기를 원한다면, 방돔 광장 근처에 위치한 ‘조부아’를 추천합니다. 성숙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향수가 가득하죠. 향수 제품이 다양해 연령대나 성별, 기분에 따라 자신만의 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파리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Parle Moi de Parfum │ 파를 무아 드 파르퓜
add 10 Rue de Sevigne 75004,Paris France
tel +33-(0)9-86-47-07-99
web www.parlemoideparfum.com

모던한 라보(Labo)에서 탄생한 새로운 향기. 1. 클린하고 미니멀한 공방의 분위기만큼이나 모던한 느낌을 풍기는 향수. 2, 3. 제조 직후의 프레시한 향과 8시간 경과한 다음의 향을 비교하며 변화를 알아보고 난 후 원하는 향기를 선택합니다. 4. 향은 모두 10종류. 나라에 따라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향의 발산도 변화한다고 합니다. 향수 이외에 캔들도 판매 중. 5. 흰 유니폼을 입고 작업하는 뱅자맹. 6. 안목 높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마레 지구의 숍.

 

Parfumes Rares Jovoy │ 파르퓌메 라레 조부아
add 4 Rue de Castiglione 75001, Paris France
tel +33-(0)1-40-20-06-19
web www.jovoyparis.com/fr

클래식한 숍 안에 화려한 향수가 즐비. 1. 조부아의 오리지널 향수도 탄탄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2. 숍 안쪽에 작은 살롱이 있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요즘 인기 상품은 예로보앵(Jeroboam)의 오리엔토. 4. 중후한 분위기의 숍. 아트 작품과 같은 보틀에 담긴 향수와 유니크한 향이 향수 마니아의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다양한 라인업의 유니섹스 향수도 마련되어 있어 파리지앵의 사랑을 받고 있죠.

 

 

 

유럽에 가려면 라쿠텐 트래블로
파리의 숨겨진 멋스러운 숙소도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유럽은 작은 나라들이 서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플랜 구성에 따라 다양한 도시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지롤라모는 서울을 떠나 파리를 경유해 프로방스로 간후, 국내선으로 파리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전세계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라쿠텐 트래블 덕분에 쉽고 간편하게 장소를 이동할 수 있었죠. 라쿠텐 트래블을 이용하면 파리를 중심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축구 경기 관전 투어에 이르기까지 유럽 여행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 습니다. 유럽 내 호텔이나 항공권은 물론 레스토랑이나 공연 티켓 예약까지 다양한 면에서 여행을 서포트해주니까 요. 이번에 머물렀던 파리의 호텔은 중심지에 있으면서도 조용한 은신처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혼자라면 좀처럼 찾기 어려웠을 이런 숙소도 라쿠텐 트래블의 네크워크로 손쉽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낯선 해외에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논스톱으로 호텔과 항공 예약이 가능한 라쿠텐 트래블을 추천합니다.

Lumen Paris Louvre │ 호텔 뤼망 파리 루브르
add 15 Rue des Pyramides 75001, Paris France
tel +33-1-4450-7700
web https://hotel-lumenparis.com

문의 라쿠텐 트래블(https://travel.rakuten.co.kr)

 

 

 

 

EDITOR 김루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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