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시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센스있는 데스크 연출법
레옹맨 중 비즈니스 현장이나 자택에 자신만의 공간을 소유한 사람도 많을 겁니다. 중요한 안건을 논의하는 미팅부터 재충전을 위한 시간까지, 남자에게 자신만의 공간은 무척이나 중요한 곳이죠.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휴식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방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재킷, 셔츠, 팬츠, 타이, 벨트, 슈즈, 모두 에르메스.
1. MARK & LONA │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
주말에 예정된 골프 라운딩을 위해 몰래 연습하거나, 기분 전환용으로 살짝 쳐보거나. 이유는 다양할 테지만 이런 퍼터 매트를 갖췄다면 골프광보단 패셔너블한 어른처럼 보일 것이다.
2. TUMI │ 갑작스러운 출장에도 안심
출장이 잦은 레옹맨이라면 공간 한쪽에 트래블 케이스를 마련해두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 디자인은 역시 비즈니스에 어울리는 것이 좋다. 실버 핸들이 모던한 느낌을 주는 캐리어.
3. HERMÈS │ 오브제가 되기도 하는 화려한 행어
레더와 메탈을 사용해 제작한 이 아이템의 정체는 코트 행어. 모던한 디자인과 소재가 마치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4. JOHN LOBB │ 발끝이 아름다워지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스웨이드를 사용한 실내용 슬리퍼는 사무실은 물론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톡톡히 제 몫을 해내는 아이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슈 케어 세트도 고급스러운 것으로 준비할 것.
남자의 센스가 깃든, 데스크의 연출법
자신만의 공간에 이어서 살펴볼 곳이 남자의 책상. 컴퓨터나 전화기처럼 회사에서 지급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이템은 온전히 나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것으로 골라봅시다. 사랑받는 남자에게 어울리는 유쾌함과 센스로 엄선한 비즈니스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지로) 슈트, 가브리엘레 파시니. 셔츠, 타이, 포켓 스퀘어, 모두 라르디니. 안경, 아이반 7285. 시계, 제니스. 슬리퍼는앞 페이지와 동일. (여자)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1, 4. BACCARAT │ 오피스가 훨씬 반짝입니다
아름다운 오브제를 더해 사무실을 멋지게 꾸며볼 것.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크리스털로 제작한 캔들 스탠드와 애시트레이.
2. ARMANI/CASA │ 지구를 손 안에 넣을 수있습니다
중후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브라운 레더 지구본은 어른 남자의 데스크에 제격. 로고가 더해진 앨러배스터 받침은 궁극의 럭셔리를 완성해주는 요소.
3. LOUIS VUITTON │ 트레이도, 연필도 아이코닉하게
안쪽을 모노그램으로 장식한 트레이는 필기구 등을 놓아두기에도 시선을 잡아끌기에도 제격. 연필도 함께 갖춰볼 것을 추천.
5. SWISS SMILE │ 외출 전 금으로 양치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골드 더스트가 포함된 치약과 골드 도금된 칫솔. 양치도 럭셔리해지는 느낌. 골드 딜라이트 세트.
6. DAVIDOFF │ 시거도 굿 컨디션으로
독자적인 습도 조절 시스템을 갖춘 휴미더. 아프리카산 나무에 수작업으로 니스를 칠해 습기 흡수를 방지한다. 묵직하고 클래식한 외관 덕에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7. BOTTEGA VENETA │ 실용성도 겉모습도 소중한 남자라면
핸드메이드 기법으로 제작된 카프 레더 북엔드. 실용 아이템을 럭셔리하게 꾸미는 것만큼 멋진 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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