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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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남자의 ‘복슬복슬’ 무톤 아이템DEFAULT

2017.11.28

토즈의 무톤 시리즈

복슬복슬’이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강아지나 고양이, 토끼 등 사랑스러운 동물이 눈앞에 그려질 수도 있지만 왠지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연상되곤 합니다. 어른 남자가 평소 쓸 일이 많은 단어는 아닙니다만, 복슬복슬한 소재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옆에 있으면 자꾸 만지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죠. 찬 공기에 몸이 얼어붙는 겨울이면 복슬복슬한 아이템을 가까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뜻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기대고 싶은 따스한 남자의 이미지를 완성해주니 그것을 가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토즈의 무톤 시리즈는 바로 그런 복슬복슬 아이템의 대표적 제품입니다. 스포티한 아우터는 십스킨 라이닝을 덧대 호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포근함은 말할 것도 없으니, 찬 바람 속의 그녀를 꼭 감싸 안아 온기를 나누길 바랍니다. 토즈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가방도 멋스럽습니다. 부드러운 십스킨과 아이코닉한 페블의 조화는 무릎을 치게 만듭니다. 십스킨 시어링 드라이빙 슈즈는 계절감을 느끼기에도, 작은 차이가 만들어내는 센스를 보여주기에도 손색없습니다.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토즈의 무톤 시리즈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남자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훈훈한 마음과 따뜻한 착용감으로 겨우내 추울 겨를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스포티한 하이테크 패브릭 집업 코트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쉽게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디테일로 가득하다. 탈착이 가능한 십스킨 안감과 토즈 이니셜 ‘T’를 상징화한 오렌지 컬러 스티치가 바로 그것. 코트, 니트, 팬츠 모두 토즈.

토즈의 베스트셀러인 엔벨로프 백에 십스킨을 접목했다. 바닥 모서리에 토즈 드라이빙 슈즈의 페블을 장식해 아이코닉한 면모가 돋보이는 가방.

고미노 슈즈에 무톤을 매치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토즈의 이니셜인 ‘T’를 2개로 겹친 더블 T의 메탈 디테일 또한 포인트.

2017년 11월호 MORE
ADMINISTRATOR 노현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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