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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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0

2017-2018년 F/W 시즌 키워드

성숙한 남자의 섹시함을 표현하는 브라운 슈트
이전까지 브라운 슈트는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섹시한 무드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특히 브라운 슈트를 풀 드레스업한 스타일은 어른 남자의 섹시함을 더욱 강조해줍니다.

1 <코트와 매치해 더욱 섹시하게> 슈트와 같은 컬러의 체스터 코트를 함께 연출하는 것도 좋은 예! 보르도 컬러의 머플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2 <스리피스로 섹시함 가득!> 성숙한 남자의 연륜을 이끌어내는 브라운 슈트는 이렇게 드레스업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섹시함과 관록이 더할 나위 없이 느껴지기 때문.

심플하고 깔끔한 것이 어른의 데님 포인트
여름에는 멋스럽고 개구쟁이 같은 느낌의 데님 팬츠가 유행이었지만 F/W 시즌은 더욱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의 데님 팬츠가 대세입니다. 포인트는 워싱하지 않은 리지드 데님과 슬림 피트입니다. 스타일링은 되도록 심플하고 드레시하게 하는 것이 철칙이죠.

1 <원톤으로 매치하면 엘리건트함도 배가됩니다> 네이비 체스터 코트와 터틀넥 니트 풀오버에 짙은 컬러의 리지드 데님을 매치했다. 전체적 컬러를 하나로 통일하면 엘리건트한 느낌을 풍기는 데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2 <캐멀 컬러 코트와 매치해 고급스럽게> 캐멀 컬러 코트와 매치한 시크한 데님 팬츠. 살짝 짧은 길이로 롤업해 경쾌하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코트와 밸런스를 이루는 어른 남자의 데님 팬츠 스타일링이다.

꽉 묶은 모습이 섹시!
체스터 코트처럼 드레시한 코트의 허리 부분을 벨트로 꽉 묶으면 섹시함은 훨씬 돋보입니다. 게다가 이번 F/W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트렌드이니만큼 올겨울 새로운 코트 룩을 고민하고 있다면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1 <칼라를 세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멋스러운 그레이 벨티드 코트는 신선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 드레스업 스타일은 물론 러프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멋스럽다. 2 <부드럽고 스타일리시한 느낌> 벨티드 코트는 버튼 없이 벨트만으로 여미는 사양이 대부분. 그만큼 묶는 방식에 따라 스타일링에 다양한 뉘앙스를 더할 수 있다. 위 사진처럼 칼라를 세워 연출하면 얼굴 주변에 악센트를 주는 동시에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더할 수 있다.

2017년 12월호 MORE
EDITOR 정아진 부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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