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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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특별한 남자를 위한 시계 특집 Part 2DEFAULT

2018.08.31

Key Word 5 간편한 줄질의 시대
공구 없이 단숨에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시계가 있습니다. 브랜드에서 고안한 버튼이나 간단한 장치로 스트랩을 분리하고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아주 편리하게 다채로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죠.

오토매틱, 18K 옐로 골드×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7.5×39.8mm) & 브레이슬릿(스트랩 포함), 까르띠에.

CARTIER :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퀵 스위치 시스템을 도입한 산토스 드까르띠에 워치는 스트랩 아래 위치한 스위치를 누르는 방식으로 스트랩을 재빠르게 교체할 수있다. 게다가 별다른 도구 없이 브레이슬릿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링크 시스템까지 도입했다. 까르띠에가 행한 전통과 혁신의 만남은 이렇게 획기적이다.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1m) & 브레이슬릿(앨리게이터, 러버 스트랩 포함), 바쉐론 콘스탄틴.

ACHERON CONSTANTIN : 오버시즈 듀얼 타임
여행 중 간단한 크라운 조작으로 2개의 타임 존을 동시에 확인할 수있다. 이보다 더욱 실용성이 좋은건 이지 핏 시스템의 스트랩 교체 시스템. 말테 크로스 형상으로 완성한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이나 앨리게이터 혹은 러버 스트랩으로 빠르게 교체 가능하다.

1. 쿼츠, 18K 옐로 골드 케이스(35.2×21mm), 페이턴트 스트랩, 오스트리치 스트랩, 앨리게이터 스트랩, 부쉐론. 2.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1m) & 브레이슬릿(앨리게이터, 러버 스트랩 포함), 바쉐론 콘스탄틴.

1. BOUCHERON : 리플레 워치 미디움
케이스를 감싸는 세밀한 곡선과 보이지 않는 잠금장치,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 시계 케이스에 입김을불 때 나타나는 방돔 광장 홀로그램, 1944년 특허를 얻은 인터체인저블 스트랩까지, 우아한 디자인의 표본이다. 스트랩을 교체하는 행위마저 우아하게 만든다.

2. VACHERON CONSTANTIN : 오버시즈 듀얼 타임
여행 중 간단한 크라운 조작으로 2개의 타임 존을 동시에 확인할 수있다. 이보다 더욱 실용성이 좋은건 이지 핏 시스템의 스트랩 교체 시스템. 말테 크로스 형상으로 완성한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이나 앨리게이터 혹은 러버 스트랩으로 빠르게 교체 가능하다.

 

Key Word 6┃스타일링에 따른 시계 선택법
그날의 기분과 스타일에 맞춰 시계를 바꾸는 기술, 사랑받는 남자에게 꼭 필요한 테크닉입니다.

Style 01 : 블랙 & 화이트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멋있는 스타일 중 하나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입니다. 시계도 마찬가지죠. 다이얼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입힌 제품을 선택하면 룩에 전체적인 통일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시계, 오메가. 티셔츠, 크루치아니. 니트, 자노네. 팬츠, 언데코레이티드맨. 슈즈, 존 롭.

1.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2.5mm) & 브레이슬릿(앨리게이터 스트랩, 러버 스트랩 포함), 바쉐론 콘스탄틴. 2. 오토매틱, 티타늄 케이스(44mm) & 브레이슬릿, 제니스. 3.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0mm), 러버 스트랩, 오메가.

1. VACHERON CONSTANTIN : 오버시즈 블랙 다이얼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이 현대적인 조화를 이룬다. 6개의 면으로 나눈 독특한 베젤, 말테 크로스 형상의 링크로 구성한 브레이슬릿, 교체 가능한 스트랩 방식, 셀프와인딩 매뉴팩처 무브먼트 등 브랜드의 상징을 눌러 담았다.

2. ENITH : 디파이 엘 프리메로
1969년 제니스에서 발표한 엘프리메로는 세계 최초로 1/10초 계측이 가능해진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다. 그리고 더욱 진화해 1/100초 계측이 가능해졌다. 한계의 끝을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브랜드의 기술력이 돋보인다.

3. OMEGA :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6번의 달 착륙에 성공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는 그야말로 모험가적인 개척 정신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블랙 다이얼 위 날짜 표시 창과 스몰 세컨드 서브다이얼, 30분 카운터, 12시간 카운터가 자신의 자리를 정확히 지킨다.

Style 02 : 그레이 톤온톤
블랙과 화이트 다음으로 기본적인 색을 꼽으라면 단연 그레이입니다. 어떤 색과도 무리 없이 잘 어우러지죠.
참, 요즘 시계업계에서 주목받는 색도 바로 그레이입니다.

시계, 불가리. 재킷, 크루치아니. 티셔츠, 선스펠. 팬츠, 잡스 아키비오. 선글라스, 아이반 7285. 슈즈, 처치스.

1. 오토매틱, 티타늄 케이스(43.5mm), 러버 스트랩, 오메가. 2. 오토매틱, 18K 핑크 골드 케이스(42mm), 러버 스트랩, 오데마 피게. 3. 오토매틱, 티타늄 케이스(40mm) & 브레이슬릿, 불가리.

1. OMEGA :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오메가의 해양 탐험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플래닛 오션 라인, 그중에서도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은 오메가의 다이버 시계 전통에 바치는 헌사다. 600m 방수를 지원하며 헬륨 가스 배출 밸브를 장착했고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 정확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2. AUDEMARS PIGUET :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로열 오크 오프쇼어에서 파생한 다이버 워치. 심해에서도 시간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빛반사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채택하고 핸즈와 인덱스에 야광 코팅을 얹었다. 단단한 스크루 록 크라운, 300m 방수 등 다이버 워치에 합당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3. BVLGARI :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두께 2.23mm에 불과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단 5.15mm 두께의 케이스에 담겼다. 극도로 얇은 두께를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 요소는 압축했지만 오히려 디자인은 강렬하고 혁신적이다. 티타늄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적용해 무게도 가뿐하다.


Style 03 : 레트로한 무드의 폴로셔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은 여름날엔 레트로풍 니트 폴로셔츠가 제격입니다. 어떠한 차림도 품격을 높일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죠. 시계는 옛것을 복각한 모델을 선택해보세요. 더욱 의미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시계, 오리스. 폴로셔츠, 팬츠, 모두 던힐. 선글라스, 아이반 7285.

1.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2mm), 러버 스트랩, 1000점 한정 발매, 예거 르쿨트르. 2. 수동,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5mm), 앨리게이터 스트랩, 500점 한정, IWC. 3.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0mm), 카프 레더 스트랩, 오리스.

1. JAEGERLECOULTRE : 폴라리스 메모복스
1968년에 탄생한 메모복스 폴라리스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 2시 방향에 자리한 크라운은 알람 기능을 위한 것으로 다이얼 중앙의 회전 디스크 위 삼각형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놓기만 하면 된다.

2. IWC : 폴 베버 150주년 헌정 에디션
IWC의 창립 150주년을 맞이해 1884년에 제작한 브랜드 최초의폴 베버 포켓 워치를 손목시계로 탄생시켰다. 회전 디스크의 대형 숫자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시간과 분을 표시하는 이 시계는그 시기의 선구적 업적을 고스란히 기린다.

3. ORIS :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오리스가 최초로 선보인 다이버 컬렉션의 맥을 잇는 모델로백 케이스에 역사적인 방패 문장을 훈장처럼 새겼다. 블랙 알루미늄에 상감 기법을 적용한 베젤은 한 방향으로만 회전하고, 물방울 곡선형 유리는 무반사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해 다이버 워치의 조건을 충실히 따랐다.

Style 04 :  스포티한 아우터웨어
나일론 소재의 아우터웨어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습니다. 스포츠 활동을 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쓰임새가 훌륭하죠. 더불어 손목에는 경쾌하면서도 스마트한 연출이 가능한 커넥티드 워치를 추천합니다.

시계, 아노락, 티셔츠, 팬츠, 모두 루이 비통.

1. 티타늄 케이스(49mm), 러버 스트랩, 2018점 한정 발매, 위블로. 2.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6mm), 레더 스트랩, 몽블랑. 3.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2mm), 러버 스트랩, 루이 비통.

1. HUBLOT : 빅뱅 레퍼리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에디션
빅뱅의 상징적인 특징과 월드컵의 정신을 모두 함축했다. 특별히 제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별 ‘팬’ 다이얼을 사용할 수 있고, 심판은 이 시계를 이용해 경기에 관한 다양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딱 2018점만 한정 제작했다.

2. MONTBLANC : 몽블랑 서밋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몽블랑 최초의 스마트 워치. 건강 관련 기능과 나침반, 기압계, 포스퀘어, 시티 가이드 앱 등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다. 다양한 워치 페이스의 조합을 통해 300여 개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3. LOUIS VUITTON : 땅부르 호라이즌 화이트
전 세계 30개 도시를 담은 시티 가이드 앱이 알차게 담긴이 시계는 여행에 특화된 커넥티드 워치다. 특히 마이 24 아워스 다이얼이 눈여겨볼 만한 기능인데, 세계 시각을 한눈에볼 수 있고 날짜, 날씨, 걸음 측정 기능까지 다이얼에 표시해준다.

Style 05 :  블랙과 골드의 완벽한 궁합
블랙과 골드의 매치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시계, 쿠스토스. 슈즈, 톰 포드. 벨트, 크롬 하츠. 선글라스, 톰 브라운.

시계, 에독스. 재킷, 벨베스트. 티셔츠 , 선스펠. 팬츠, 마인데님. 선글라스, 아이반 7285. 슈즈, 파라부트.

1. 수동, 18K 핑크 골드 케이스(38mm), 앨리게이터 스트랩, 쇼메. 2. 오토매틱, 18K 로즈 골드 케이스(40mm), 앨리게이터 스트랩, 티파니 앤 코. 3. 오토매틱, PVD 가공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5mm), 스터드 패턴 러버 스트랩, 에독스.

1. CHAUMET : 댄디 워치
나폴레옹 황제 즉위식 당시 사용했던 ‘섭정의 검’에 세팅한 쿠션 컷다이아몬드에서 착안해 다이얼을 제작했다. 쇼메 남성 워치 컬렉션을 대표하는 모델로 역사의 단면을 보여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정신과 파리의 우아함을 대변한다.

2. TIFFANY&CO. : 티파니 CT 60 듀얼 타임
우리에게 주얼리로 더욱 친숙한 브랜드이지만 사실 티파니의 워치메이킹 역사는 무려 170년에 이른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발산하는 에너지와 역동적인 시간의 흐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이 시계는 스위스의 기술력과 결합되어 미적 가치와 전문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3. EDOX : 크로노 오프쇼어 1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다이버 워치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에독스의 시그너처 모델이다. 500m 방수와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며, 블랙과 골드가 절묘하게 배색되어 스포츠 워치임에도 분위기가 우아하다.

 

Key Word 7 ┃ 우아한 남성성의 정점
반짝거리는 시계는 아름답고 우아한 남자를 대변합니다. 다이아몬드를 장식했거나 폴리싱 마감 처리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시계를 착용해보세요. 형형한 빛깔 하나만으로 주목받을 것입니다.

시계, 해리 윈스턴. 니트, 팬츠, 스카프,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Style 01 : 주얼리 워치

 

1. 오토매틱,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42mm), 앨리게이터 스트랩, 해리 윈스턴. 2. 오토매틱, 18K 로즈 골드 케이스(39mm), 앨리게이터 스트랩, 가격 미정, 브레게. 3. 오토매틱, 18K 핑크 골드 케이스(38mm), 앨리게이터 스트랩, 지라드 페리고. 4. 오토매틱,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43mm), 앨리게이터 스트랩, 피아제.

 

Style 02 : 폴리싱 워치

 

1.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2mm) & 브레이슬릿, 태그호이어. 2.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0.4mm) & 브레이슬릿, IWC. 3. 오토매틱,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43mm) & 브레이슬릿, 브라이틀링.

2018년 8월호 MORE
EDITOR 홍혜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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