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 있는 어른 남자는 그레이 팬츠를 잘 활용합니다
<레옹>은 봄 시즌에 가장 유용하게 쓰일 아이템으로 그레이 팬츠를 추천합니다. 그레이 팬츠는 블랙보다 드레시한 느낌이 덜해 캐주얼하게 입기 좋으며 클래식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연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그레이 팬츠는 활용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관리하기 쉽기 때문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갑작스러운 외출로 어떤 바지를 입을지 고민스러울 때 그레이 팬츠는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암브로시×브라이스랜즈
플리츠가 절묘하게 잡혀 있어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자연스러운 피트가 연출된다.
남성미 넘치는 블랙 레더 재킷에 그레이 팬츠를 입어 터프하면서 우아한 무드를 자아낸다. 블랙 상의와 블랙 슈즈 중간에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룩 전체적으로 안정된 밸런스가 느껴진다. 재킷 21만 엔, 히멜 브라더스×브라이스랜즈. 폴로셔츠, 윌리엄 로키. 스카프, 슬론. 시계, 제니스. 슈즈, J.M. 웨스통.
G.T.A.
드레시한 테이퍼드 실루엣이면서 드로스트링을 적용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캐주얼 스타일에 제격인 그레이 팬츠.
보더 티셔츠의 상징인 블루×화이트 배색이 아닌 블랙×화이트 배색을 선택. 드로스트링이 있는 그레이 팬츠를 매치해 산뜻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낸다. 거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주말 피크닉 룩을 완성했다. 티셔츠, 세인트 제임스. 손에 든 재킷, 카루소. 시계, 지라드 페리고. 슈즈, 잔비토 로시. 선글라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PT01
밑위가 살짝 긴 편이라 착용감이 여유롭고 편안하다. 발목을 스치는 기장으로 손쉽게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봄은 셔츠 하나가 아우터의 역할을 하는 계절이다. 그중 체크 셔츠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모노톤의 체크 플란넬 셔츠에 그레이 팬츠를 매치하면 어른 남자의 캐주얼한 룩이 완성된다. 셔츠, 필썬. 컷 앤드 소운, 나이젤 카본. 시계, 제니스. 브레이슬릿, 바니. 슈즈, 프라텔리 자코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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