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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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은 지금도 ‘진화 중’ 2DEFAULT

2018.02.21

재미와 위트가 가득한 포인트 토트백

가방을 실용적 목적이 아닌 하나의 액세서리라는 시선으로 본다면 선택 방법 또한 달라집니다! 와펜이나 스터드 등 장식적 요소를 더한 가방은 스타일링의 뛰어난 악센트가 되죠. 재미있는 디테일이 더해진 토트백은 짓궂은 남자의 근사한 파트너라 할 수 있죠.

Gucci 인기 높은 GG 슈프림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데코 토트백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퀘어 타입에 장인이 하나씩 자수를 넣은 와펜이 시선을 끌면서 특별함을 부여합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하고자 하는 남자에게 강력 추천. 드레스업의 장난스러운 파트너로도 추천. 구찌. 슈트에 과감히 매치해 장난스러운 느낌을 돋보이게 블루 그레이 윈도페일 슈트와 레드·그린의 니트는 그 자체로도 눈에 띄지만, 더욱 시선을 끌고 싶다면 데코 토트백이 정답. 슈트, 니트, 모두 구찌.

 

압도적 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소재로 임팩트를 준 최상급 레더 토트백은 시즌과 무관하게 인기입니다. 여러 이국적 소재 중에서 단연 인기 있는 것이 바로 크로커다일 레더. 과거에 무겁게만 느껴졌던 크로커다일 레더 백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컬러를 더한다거나 가방의 한 부분만 크로커다일 레더로 제작해 부담감을 덜어낸 것이 특징이죠. 박력이나 존재감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독특함까지 더한 크로커다일 레더 토트백을 소개합니다.

Ralph Lauren Purple Label 심플하게 만든 호화로운 토트백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매트한 앨리게이터 레더 소재의 토트백. 레더 중에서도 최고급 센터 부분을 사용한 동시에 브라운 색감을 가미해 아름다움을 구현. 354만 엔,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드레시한 스타일에 멋과 섹시함을 연출 가방의 무게감에 걸맞은 최고급 소재의 체스터 코트를 경쾌하게 스타일링. 심플한 코트 스타일링도 특별하게 만드는 최고급 브라운 토트백의 힘. (남자) 코트, 니트, 팬츠, 슈즈,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그 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여자) 코트, 니트, 피어스, 부츠, 모두 랄프 로렌 컬렉션.

 

‘주렁주렁’의 인기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

<레옹>이 지난 시즌부터 꾸준하게 추천하는 남자의 액세서리가 바로 ‘백 참’. 주렁주렁 달면 룩 전체에 놀이 기분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죠. 그녀와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좋고요. 이번 시즌엔 더욱 다양한 형태의 백 참이 등장했습니다. 한층 다양해진 백 참으로 가방 스타일링에 즐거움을 더해보세요.

Prada 재미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봇 컬렉션을 필두로 여러 일러스트와 레터링, 안경 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백 참을 선보인 프라다. 하나만 달아도 좋고, 여러 개의 백 참을 레이어드해 ‘주렁주렁’ 연출하는 것도 <레옹>이 추천하는 방법. 나일론 토트백, 로봇 모양 참, 원숭이 일러스트 참, 모두 프라다. 스웨이드 트러커 재킷, 코치. 화이트 팬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2018년 2월호 MORE
EDITOR 안기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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