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close
HOME>MAGAZINE>RECOMMENDS
RECOMMENDS

새로운 스포티즘이 도래했습니다NEW

2017.03.17
전설적인 슈메이커였던 살바토레 페라가모. 그의 생전 염원은 자신의 브랜드가 슈즈 브랜드에 멈추지 않고 토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뜻을 그의 자손들이 이어받아 현재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단순히 슈즈만 잘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전 세계 패션 트렌드에 영향을 끼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 잡았죠. 간치니 로퍼나 바라 슈즈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2017년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포티 룩을 보면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이번 컬렉션을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메인 테마로 한 S/S 컬렉션은 스포츠웨어와 스트리트 웨어를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는 오버사이즈 피트의 워크웨어 스타일에 백팩이나 힙색의 스포티한 아이템을 더했음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특유의 꼼꼼한 테일러링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죠.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스포티 룩이야말로 <레옹>이 강조하는 럭셔리 스포티즘의 좋은 예가 아닐까요?

새로운 스포티즘이 도래했습니다
럭셔리 스포티즘의 정수

오버사이즈의 필드 재킷과 아노락으로 고급스러운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옐로 필드 재킷과 아노락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LEON 2017 2월호 2017년 2월호 MORE
EDITOR LEON Online

댓글 작성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해주세요.
LATEST

Pin It on Pinterest

Share This
To Top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