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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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하트로 마음을 전하세요DEFAULT

2017.12.18

카나슈의 하트 설탕

<레옹>에서 항상 강조하는 ‘센스’가 꼭 어렵고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값비싸고 품이 많이 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때로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사진 속 커피 잔에 꽂힌 작은 하트처럼 말이죠. 사랑하는 그녀에게 따듯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당신의 마음도 건네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분명 미소를 띨 겁니다. 이 귀엽고 앙증맞은 하트는 프랑스 설탕 브랜드 카나슈의 제품입니다. 카나슈는 1990년대 초, 피에르 보스-비에른이 설립했습니다. 하트 외에 천사, 티포트, 리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스푼 대신 사용하는 캔디 스틱도 인기입니다.

99.9% 사탕수수 당으로 만든 카나슈 제품은 색소 역시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 레드 하트 설탕은 무와 사과, 잇꽃, 레몬 추출물로만 만든 건강한 설탕 카나슈. 화이트 니트 몽클레르.

카나슈는 엄격하게 선별한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복잡한 제조 과정을 거치지만 어떠한 화학 성분도 첨가하지 않죠. 그래서 천연 갈색 설탕과 백색 설탕은 카나슈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카나슈의 고급 설탕은 아르마니 호텔, 르 브리스톨 파리와 같은 고급 호텔과 궁전에서 사용되며 르 프티 니스, 람브루아지와 같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카나슈의 하트 설탕으로 로맨틱한 남자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호 MORE
EDITOR 안기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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