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close
HOME>MAGAZINE>LIFESTYLE
LIFESTYLE

이제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대세입니다DEFAULT

2017.05.23

미러리스 카메라, 이렇게 즐겨보세요

미러리스 카메라를 마련했다면 이제 즐길 차례! 미러리스 카메라를 즐기는 방법은 촬영을 비롯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찍은 작품을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마치 악기를 연습하듯 기술을 갈고닦을 수도 있죠. 지금부터 미러리스 카메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시그마 SD 콰트로 H. 다이렉트 이미지 센서가 색상을 풍부하게 담고 노이즈를 줄여 중형 카메라 수준의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그립감으로 한 손에 들고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또 대용량 메모리를 통해 고화질 사진의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시그마 by 세기P&C.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

사진 촬영을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찾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재미는 배가 되겠죠? 소중히 여기는 작품이나 상대에게 의미 깊을 만한 사진을 정성스레 작업한 후 선물해보세요. 집 안에 걸어둘 수 있도록 액자에 넣어 준다면 그 어떤 선물보다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원하는 사이즈에 맞추어 사진을 출력해주고 액자 틀까지 제작해주는 업체가 상당수 있으니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후지필름 GFX 50S. 후지의 첫 미러리스 중형 카메라로, 35mm 풀 프레임 센서 대비 약 1.7배 큰 중형 사이즈의 G포맷 이미지 센서를 채택했다. 가벼운 무게와 전자식 뷰파인더, 다양한 렌즈 등 미러리스 중형 카메라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손에 딱 알맞은 그립감이 일품이다. 강력한 존재감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아이템. 후지필름.

실력이 늘수록 재미가 더해집니다

카메라를 얼마나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는가는 사진을 얼마나 잘 찍을 수 있는가와 직결됩니다. 카메라의 다양한 조작법을 숙지하고 빛이 피사체에 어떻게 타고 흐르는지를 알아야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는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한 사진 아카데미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력에 따라 수준에 맞는 강의를 찾아 듣는다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낼 수 있을 겁니다.

 

라이카 SL. 440만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해 중형 포맷에 버금가는 시야와 빠른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광학 뷰파인더를 사용한 카메라와 달리 어두운 곳에서도 상의 밝기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불필요한 부분은 빼고 심플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 라이카 by 반도카메라.

 

마치 프로페셔널 작가처럼 나만의 전시회를!

주제를 정하고 사진을 찍고 결과물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이제는 전시회에 도전해볼 차례입니. 전시회라고 하면 왠지 거창하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공간만 해결한다면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해 전시 공간을 대여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 이곳을 통해 전시회를 열어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소니 A7RM2. 미러리스 시스템에 고해상의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높은 해상도와 감도를 제공한다. 지연 현상 없이 고화질의 데이터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특징. 셔터의 진동을 절반으로 줄인 진동 억제 셔터를 탑재해 더욱 안정적이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컬렉팅도 사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사진도 카메라를 비롯한 여러 장비에 욕심이 날 수밖에 없는 취미입니다. 카메라와 관련 장비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기쁨을 누릴 수 있죠. 그러나 마구잡이로 모으는 것보다 주제나 의미를 정해 수집한다면 컬렉팅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만난 해에 출시된 카메라나 핵심 기술을 최초로 탑재한 카메라처럼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수집한 카메라를 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도 있습니다.

 

 

 

2017년 5월호 MORE
EDITOR 김승일 에디터

댓글 작성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해주세요.
LATEST

Pin It on Pinterest

Share This
To Top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