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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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사랑 받는 남자의 손목에 더하는 ‘쿨한’ 분위기!DEFAULT

2017.04.04

올봄, <레옹>이 주얼리 스타일링을 위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손목입니다. 둘둘 걷어 올린 소매 아래로 드러난 튼튼한 손목이야말로 가장 쉽게 남자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곳이죠. 특히 구릿빛 손목 위에 당당하게 자리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은 세련되고 쿨한 인상을 완성해주기에 손색없습니다. 우아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화이트 골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브레이슬릿을 두께별로 모아봤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볼드한 두께부터 은은한 빛을 발하는 얇은 브레이슬릿까지. 아이템 하나로만으로도 충분히 쿨한 인상을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Tiffany & Co.
조각적 디자인이 남다릅니다
브랜드의 머리글자인 ‘T ’를 대범하게 디자인한 티파니 T 스퀘어 브레이슬릿. 볼드한 두께와 모던한 라인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브레이슬릿, 46.5×27.5mm 스테인리스스틸 손목시계 모두 티파니.

스포티한 톱과 재킷을 매치한 위크엔드 스타일링. 브레이슬릿의 두께가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톱 유니클로 U. 재킷 라르디니 by 신세계인터내셔날.

 

Bulgari
심플함이 오히려 빛을 발하는 요소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가볍게 연출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 비제로원 브레이슬릿. 음각한 불가리 로고와 나선형의 홈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복잡한 레이어드 연출 없이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해준다. 불가리.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더해보자. 손쉽게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화이트 컷 앤드 소운과 재킷은 Z 제냐.

Fred
고급스러움과 산뜻함을 동시에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버클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 골드의 시원한 느낌을 적극 활용해 전체 스타일링에 산뜻함을 더할 수 있다. 8°0 브레이슬릿 프레드.
머린 룩과 매치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배가되는 프레드의 브레이슬릿. 세련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보트넥 컷 앤드 소운 세인트 제임스. 데님 리바이스.

 

Piaget
그녀와 셰어할 수 있는 반짝임
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얇은 체인이 어우러진 포제션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특유의 심플한 매력에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얇은 데다 크기가 작아 그녀의 손목에 슬쩍 채워줘도 잘 어우러질 아이템. 피아제.
보일 듯 말 듯한 얇은 체인이지만 빙글빙글 회전하며 반짝이는 참 덕분에 적당히 화려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그레이 니트와 팬츠 모두 폴로 랄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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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LEON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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