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에는 그 이상이 있습니다.
<레옹>이 생각하는 ‘아이코닉’은 ‘기억에 머무는 것’입니다. 이번 가을과 겨울, 그 기억에 멋스러운 인상을 더해 스타일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우터웨어를 소개합니다.
LOUIS VUITTON | 루이 비통 핸드 LV 그래픽 해링턴 재킷 사랑과 평화
아이코닉한 아이템에 위트를 더하면 사랑스러운 아이템이 탄생합니다. 그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바로 루이 비통의 해링턴 재킷이죠. 가슴에는 ‘업사이드다운 LV 시그너처’, 등에는 ‘핸드 LV 그래픽’을 더했습니다. 스탠드칼라에 새긴 ‘PEACE AND LOVE’라는 문구 또한 멋집니다. 컬러가 비슷한 터틀넥 풀오버와 함께 입으면 이 해링턴 재킷의 존재감이 더욱 드러날 겁니다.
해링턴 재킷, 터틀넥 풀오버, 목걸이, 모두 루이 비통.
BOSS | 보스 양가죽 블루종 녹아내릴 듯 부드러운 가죽
사람의 살결을 연상시키는 최고급 양가죽. 보스 블루종은 아이코닉한 블루종 디자인에 그런 뛰어난 품질의 양가죽을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적당한 피트로 매력을 더하고 탈착 가능한 퍼 칼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죠. 커다란 아웃포켓은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양가죽 블루종, 니트, 팬츠, 슈즈, 모두 보스. 모자, 볼사리노.
ETRO | 에트로 카펫 패턴 보머 재킷 대범한 댄디함
섬세한 짜임으로 카펫 패턴을 재현한 보머 재킷.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는 에트로의 노하우와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이코닉한 제품입니다. 폭신폭신한 원단의 질감과 고급스러운 패턴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보머 재킷, 니트, 팬츠, 스톨, 모두 에트로.
GUCCI | 구찌 체크 코트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움
패턴과 패턴을 겹쳐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이 스타일링은 레트로 무드와 빈티지한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그 덕에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아이코닉함까지 느껴집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러인 레드와 그린을 조합해 커다란 패턴에 사용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체크 팬츠와 화이트 벨트 백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코트, 니트, 팬츠, 벨트 백, 슈즈, 모두 구찌.
GIVENCHY | 지방시 터틀넥 풀오버 대담한 레더 패치
그래픽적 디자인 요소를 사용해 개성을 강조한 지방시 터틀넥 풀오버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기본이자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레더 패치와 지퍼 디테일을 덧입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부드러운 울 원단을 사용해 기분 좋은 촉감이 느껴집니다.
터틀넥 풀오버, 팬츠, 모두 지방시.
ERMENEGILDO ZEGNA COUTURE |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브라운 슈트 새로운 테일러링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가 싱글도 더블도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재킷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원 하프 브레스트’라는 이름의 이 재킷은 재킷 허리에 벨트를, 팬츠 단에 스냅 버튼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실루엣을 변형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죠. 소재는 온기가 느껴지는 모헤어 혼방 울을 사용했습니다.
슈트, 셔츠, 타이, 슈즈,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GIUSEPPE ZANOTTI | 쥬세페 자노티 하이테크 스니커즈 예상 밖의 테크닉
쥬세페 자노티의 스니커즈 컬렉션 ‘라이트 점프(Light Jump)’는 모던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에 신선함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라이트 점프에서 새롭게 소개한 이 스니커즈는 메시 소재를 사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렸고, 새로운 디테일을 첨가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도 여전합니다.
스니커즈, 쥬세페 자노티. 레더 블루종, 팬츠, 모두 발망.
LANVIN | 랑방 후드 코트 고급스럽고 귀여운 것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포근한 소재, 넉넉한 실루엣의 소매와 어깨 등 모든 것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곰 인형 같은 귀여움까지 느껴집니다. 풍성한 느낌으로 걸치면 착용감이 뛰어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도 한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코트, 베스트, 티셔츠, 팬츠, 스니커즈, 모두 랑방.
JIMMY CHOO | 지미 추 스타 스터드 토트백 10가지 스타 스터드
지미 추의 스타 스터드 10주년 기념 컬렉션은 단지 지니는 것만으로도 아이코닉 지수를 대폭 상승시켜줍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새로운 토트백 ‘소피아 노스사우스’. 기존 여성 제품의 디자인을 세로로 길게 바꾸고 스트랩 길이를 연장해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10가지 컬러 스타 스터드 장식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토트백, 지미 추. 코트, 니트, 모두 에스트네이션. 선글라스, 유이치 도모야.
DIESEL BLACK GOLD | 디젤 블랙 골드 밀리터리 코트 넥스트 밀리터리
고급스러운 밀리터리를 보여주는 디젤 블랙 골드의 울 코트. 브러시 처리한 빈티지풍 실버 메탈 버튼이 멋을 더해줍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으로 남성적인 인상을 강조했고 견장, 포켓, 칼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코트, 셔츠, 팬츠, 모두 디젤 블랙 골드. 모자, 뉴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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