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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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X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DEFAULT

2018.07.02

부드럽고 깨끗한 맥주 거품을 닮은 스위트 가이를 찾았습니다

100대 1의 경쟁을 치른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 시즌1’에 이어 2번째 ‘비어맨’을 선발하는 자리가 펼쳐졌습니다. 클라우드의 거품처럼 부드럽고 향긋한 매력을 지닌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 시즌2’의 우승자를 소개합니다.

시어서커 슈트, 맨온더분. 화이트 컷앤소운, 라르디니 by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레이슬릿, 세그먼트A.

깊고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맥주, 클라우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봄 <레옹>과 함께한 화제의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의 2번째 시즌이 문을 열었습니다. 물을 타지 않은 ‘진짜 맥주’ 클라우드와 어울리는 ‘진짜 남자’를 찾았던 첫 번째 비어맨 선발대회에 이어, 이번 시즌의 비어맨으로는 클라우드 특유의 부드럽고 향긋한 거품과 어울리는 ‘스위트 가이’를 찾아 나섰습니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첫 번째 시즌보다 더 뜨겁고 치열했던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 시즌2’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3명을 최종 후보로 압축했습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턱선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김재형 씨가 최다 득표를 얻으며 우승자로 선발되었죠.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향에 빠져 클라우드 마니아가 되었다는 그는 평소 가장 좋아하는 맥주인 클라우드의 비어맨이 되어 더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김재형씨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톱7에 올라 모델 활동을 하다 지금은 배우를 준비 중인 상태. 그는 화보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산했습니다. 또 클라우드 마니아답게 클라우드와 어울리는 콘셉트와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다양한 음식과 클라우드를 페어링하는 것을 즐긴다 는 그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 시즌2의 우승을 기념해 친구들과 클라우드 파티를 즐기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기쁘고 즐거운 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맥주, 클라우드의 ‘비어맨’이 되는 기쁨을 누릴 또 다른 주인공을 기대해주세요!

 

INTERVIEW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 시즌2
최종 우승자 김재형

브라운 필드재킷, 맨온더분. 화이트 컷앤소운, 제이리움. 데님 팬츠, 토즈. 워치와 브레이슬릿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Q 클라우드 비어맨 선발대회 시즌2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우승자가 될 거라 기대했나요?
A SNS를 통해 비어맨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주변에 지원한다는 사람이 많아서 저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 참가 신청을 했죠. 솔직히 우승은 몰라도 최종 3위 안에는 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는데, 막상 우승자가 되니 정말 놀랍고 기쁜 마음이었어요.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과 클라우드 측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 고 싶어요.

Q 앞으로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나요?
A 지금까지 모델로 활동했는데, 앞으로는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준비 중이에요. 드라마나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게 목표고요. 언젠가,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의 삶을 사는 역할을 맡아보고 싶어요.

Q 클라우드 마니아라고 들었는데요. 클라우드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마시고, 제일 좋아하는 맥주예요. 평소에 음식과 맥주를 함 께 즐기는 편인데, 클라우드는 어떤 메뉴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목 넘김이 부드럽 기 때문인 것 같아요. 클라우드 특유의 부드러움과 향을 굉장히 좋아해요.

Q 클라우드를 마시기에 최적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요즘 같은 계절에는 해가 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 때쯤 한강이나 루프톱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곁들이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클라우드는 즐겁고,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Q 마지막으로, 최종 우승자로서 클라우드와 잘 어울리는 또 다른 비어맨을 떠올려본다면요?
A 손흥민 선수요.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는 열정적 모습과 경기장 밖의 해맑은 미소가 클라우드와 잘 어울리는 듯해요. 월드컵이 끝나면,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시원한 클라우드 한 잔을 선물하고 싶어요.

2018년 7월호 MORE
EDITOR 안기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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