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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섬유 회사 ‘럭셔리 저지’의 3대를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DEFAULT

2017.09.28

이탈리아에는 대대로 가업을 이어 내려오는 사업체가 많습니다. 몇 대를 이어 내려오기에 그 역사가 수백 년을 훌쩍 넘는 것이 다반사죠.
또 대부분 가족 경영을 하기 때문에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가 뚜렷하고, 내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최고의 섬유 회사로 손꼽히는 ‘럭셔리 저지(Luxury Jersey)’가 바로 그런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 패션계를 이끄는 마리오 보셀리 명예회장과 럭셔리 저지를
이끄는 그의 아들 페데리코 보셀리, 그리고 손자 알폰소 보셀리를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머지않아 알폰소도 아버지와 함께 럭셔리 저지의 경영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배운 것을 그의 자식들에게 알려주겠죠. 결국 그들이 대를 이어 공유하는 것은 하나의 사업체를 넘어 삶과 지혜 그리고 철학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야말로 이탈리아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것을 그들은 몸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017년 9월호 MORE
EDITOR 정아진 부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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