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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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지 않기 때문에 발걸음이 경쾌합니다DEFAULT

2017.06.27

타이드업에 어울리는 드레스풍 슈즈로 포멀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것. 슈트 11만 5000엔, 바니스 뉴욕. 셔츠 2만 5000엔, 오리앙. 타이 1만3000엔, 행커치프 7800엔, 모두 디자인워크스. 가방 5만3000엔, 리모와. 우산 3만8000엔, 폭스 엄브렐러.

비 오는 날 가장 골치 아픈 것은 신발의 선택입니다. 고급 가죽을 고스란히 빗물에 노출시키는 것도, 미끄러운 레더 솔 때문에 넘어져 추태를 보이는 것도 모두 피하고 싶기 마련이죠.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포멀한 러버 솔 슈즈, 이것으로 당당하게 비 오는 거리를 활보할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메이커의 레인 슈즈

궂은 날씨로 악명 높은 영국의 슈메이커들은 레인 슈즈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비 오는 날 에드워드 그린을 신는 것은 호화로운 경험을 선사할 듯. 139만9000원, 에드워드 그린 by 유니페어.

진흙탕 길도 문제없는 구두

독일 전통 산악용 슈즈를 전문으로 만들어온 브랜드인 만큼 드레스 슈즈에도 터프한 사양을 적용했다. 페블드 스카치 그레인 레더에 코만도 솔 사양이 바로 그것. 35만8000원, 라즐로 by 팔러.

2017년 6월호 MORE
EDITOR 이영표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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