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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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오래 유지하는 비법DEFAULT

2017.06.21
메종 스테디 스테이트의 패브릭 케어용품
스타일을 오래 유지하는 비법
에디터 이영표 사진 장원석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 헤어 예원상(블레스 바버샵) 메이크업 노은영 어시스턴트 정혜영

센스 있는 남자라면 옷을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관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셔츠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목 부분이나 소매가 크게 더러워지지 않아서 좀 더 입고 세탁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셔츠가 더러워지지 않은 것은 아니죠. 땀과 먼지에 노출되어 셔츠 소재는 조금씩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고 매번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는 것도 꽤나 번거로운 일이죠. 셔츠 메이커 메종 스테디 스테이트는 좋은 셔츠를 만들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해 피부에 닿는 소재에 대한 연구 끝에 세탁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한 단계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패브릭 케어용품을 만들게 되었죠. 일반 세제에 첨가된 성분 중 피부에 해로울 수 있는 방부제,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같은 성분은 완전히 배제하고 천연 항균 효과가 있는 라임 오일을 기반으로 꽃 추출물과 자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습니다.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세제입니다. 샴푸와 컨디셔너로 기본 세탁을 하고 평소에는 패브릭 프레시로 탈취할 수 있습니다. 옷과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세제부터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2017년 6월호 MORE
EDITOR 이영표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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