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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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남자의 캐주얼은 남달라야 합니다DEFAULT

2017.04.17

캐주얼 아우터가 각광받는 시즌, 어른의 캐주얼은 조금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레더 소재의 후디드 집업! 다른 아이템과 겹쳐 입어도, 단독으로 입어도 좋습니다. 특유의 우아한 존재감은 그 무엇도 가릴 수 없을 테니까요.


Ralph Lauren Purple Label
블랙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후디드 집업은 포멀과 캐주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

Brunello Cucinelli
퀄리티와 보온성을 겸비했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후디드 집업이지만 카키 컬러의 양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감은 코튼과 실크 혼방 소재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Eleventy
가볍고 화사해서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가죽은 모두 무거울 거라는 편견은 버릴 것. 얇고 가벼운 양가죽 소재의 후디드 집업은 경쾌한 봄 남자로 변신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일레븐티.

Brioni
궁극의 럭셔리를 보여주는 후디드 집업
양가죽과 실크 소재를 안팎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하는 리버서블 아이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브리오니.

AFG 1972
빈티지한 텍스처의 매력
레더와 하이테크 소재의 절묘한 만남으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후드 디테일을 탈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 또한 가능하다. 에이에프지 1972 by 란스미어.

Loro Piana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주는 힘
고품질, 최고급 소재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담긴 후디드 집업. 100%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감이 어른의 캐주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준다. 로로피아나.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스포티한 무드가 사랑받을 전망입니다. 다채로운 패턴과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해 더욱 화려해진 윈드브레이커는 보온은 물론,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기 좋은 아이템이죠.

Ralph Lauren Purple Label
은은한 카무플라주의 매력
우아한 블랙 컬러와 톤온톤 배색으로 은은하게 표현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

Stone Island
숨어 있는 디테일을 찾아보세요
불투명한 나일론의 표면을 라미네이팅 처리해 방수·통풍 기능을 겸비했다. 칼라 부분의 지퍼를 열면 숨겨놓은 후드를 발견할 수 있다. 스톤 아일랜드.
Louis Vuitton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습니다
룩에 포인트를 더하려면 강력한 임팩트를 지닌 아이템울 고를 것. 감각적인 타탄체크 패턴의 윈드브레이커는 베이식한 스타일에 힘을 실어준다. 루이 비통.
C.P. Company
독보적 기능성의 윈드브레이커
도심 활동에 최적화한 윈드브레이커로 최상의 활동성을 보장하는 T-맥(T-Mack) 소재를 사용해 방수·투습·방풍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 C.P. 컴퍼니.

이번 시즌 윈드브레이커와 함께 감각적인 애슬레저 스타일을 완성해줄 아노락. 환절기를 위해 태어난 아우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보온성이 탁월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제격입니다. 강력한 포인트가 되어줄 아노락을 만나보세요.

Versace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살짝 긴 길이감과 기하학적 패턴이 멋스러운 베르사체의 아노락. 독특한 패턴이 주는 스포티한 무드, 지퍼와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다. 베르사체.
And Wander
아웃도어와 캐주얼의 믹스
고밀도·경량·발수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노락.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의 고유한 패턴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앤드 원더 by 아이엠샵.
Big Union
1940년대 스타일을 재현했습니다
1940년대 군인들이 입던 아노락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워싱 처리하지 않은 생지 원단을 사용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 빅 유니온 by 오쿠스.
Ordinary People
초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오디너리 피플의 아노락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한 느낌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 단독으로 입었을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오디너리 피플.

 

EDITOR LEON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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