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를 섹시하게! 비즈니스맨의 전투복이라고 할 수 있는 슈트 스타일은 깔끔하고 정통적으로 연출할 때 가장 멋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딱딱하게 입으면 고루한 남자처럼 보일 수 있으니 시계로 포인트를 주거나 타이나 셔츠에 패턴을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래식한 슈트 차림에 독보적인 오라를 풍기는 스켈레톤 워치를 매치해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부여해보세요.
스켈레톤 워치, 데피 제로 G, 제니스.
(남자) 재킷 7만 엔, 브릴라 퍼 일 구스토. 셔츠, 볼리올리. 스카프, 프랑코 바시. 워치, 리차드 밀. (여자) 원피스, 윙스. 귀고리, 반지, 모두 다미아니.
RICHARD MILLE | RM 17-01
무브먼트에 맞춰 케이스를 설계하는 리차드 밀의 방식이 돋보이는 워치. 티타늄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해 더욱 가볍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슈트, 셔츠, 타이, 타이핀, 모두 던힐. 워치, 오데마 피게. 그 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UDEMARS PIGUET | 로열 오크 더블 밸런스 휠 오픈워크
2개의 밸런스 휠을 사용해 안전성과 정확성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미적 가치에 온전히 집중한 오픈워크 무브먼트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의 시작을 알린 시계의 ‘진짜 하이엔드’ 모델이다.
슈트, 셔츠, 모두 소블린. 타이, 프라텔리 루이지, 포켓 스퀘어, 피오리오. 안경, 아이반 7285. 워치, 제니스.
ZENITH | 엘 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블루 다이얼
시간당 진동수가 3만6000회에 달하는 고진동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이 역동적 움직임은 제니스의 상징인 오픈 형태의 다이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슈트, 타이, 모두 바니스 뉴욕. 셔츠, 바르바. 워치, 위블로. 그 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HUBLOT | 빅뱅 유니코 블랙 & 화이트
위블로의 일본 한정판 제품. 자사 무브먼트 유니코 탄생 10주년에 등장한이 모델은 티끌 하나 없는 화이트 컬러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직경 45mm의 티타늄 케이스가 셔츠 사이에서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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