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주얼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라DEFAULT

2018.07.30

밋밋한 서머 스타일링의 무게감이 달라집니다

서머 스타일링의 핵심은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최대의 효과를 연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템 하나라도 신중하게 골라야 하죠. 이런 맥락에서 주얼리는 크기는 작지만 확실하고 큰 효과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증수표입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주얼리는 밋밋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는 동시에 우아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죠. 서머 스타일링의 품격을 끌어올릴 절묘한 주얼리 활용법을 준비했습니다.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강력한 한 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다이아몬드만큼 확실한 선택이 있을까요. 여러 다이아몬드 중에서 <레옹>은 다이아몬드를 곁들인 아이코닉 주얼리를 추천합니다. 아이코닉 디자인에 담긴 임팩트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는 제품에 도전해보세요. 블랙이 가미된 제품은 세련된 인상을 강조하기 좋습니다.

PIAGET | 간결하지만 위력적인 한 방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케이스와 18K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이 어우러져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내는 알티플라노 워치.

오른 손목에 착용한 러브 브레이슬릿, 까르띠에. 반소매 셔츠, 펜디. 선글라스, 스틸러×파라부트.

TASAKI | 당신의 가슴에 사람들의 시선이 머무릅니다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볼드한 십자가 펜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네크리스. 체인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성별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티셔츠, 올세인츠. 이스트 웨스트 워치, 티파니. 아이웨어, 아이반 7285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링, 타사키.

여름의 정취를 고조시킬 절묘한 조합

주얼리 하나로 충분히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만, 좀 더 강한 것을 원하는 레옹족도 있을 겁니다. 더욱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원하는 레옹족에게는 콤비네이션을 추천합니다. 서로의 매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더욱 훌륭한 결과를 약속해주는 다채로운 조합법을 소개합니다.

실버 브레이슬릿 워치 + 블랙 브레이슬릿 + 블랙 링

TIFFANY & CO. | 심플함 속에 숨어 있는 고급스러움
아이코닉한 브레이슬릿과 링의 조합에 블랙 케이스 워치를 곁들여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심플한 폴로셔츠 스타일링에 추천하는 조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