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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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부가부의 부가부 박서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람이라면 갖가지 크기의 캐리어를 소유하고 있을 겁니다. 일정이 길 때는 28인치 캐리어도 모자라 기내용과 커다란 여행 가방까지 동원해야 하죠. 그런 경우, 양손 가득 캐리어를 들고 다니다가 숙소에 도착할 때쯤이면 파김치가 되기 마련입니다. 이제 이런 모습에서 벗어나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하고 싶다면 부가부의 ‘부가부 박서’를 추천합니다. 부가부 박서는 수하물·기내용 케이스와 노트북 백 등 다양한 용도의 가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러기지입니다. 각각의 케이스와 가방을 서로 탈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 모두 연결하거나, 필요한 만큼 알맞게 구성할 수 있죠.

부가부 박서는 오거나이저와 섀시, 수하물용 케이스, 기내용 케이스, 노트북 백 등 다양한 모듈로 나뉜다.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이 가능. 옷을 걸듯이 위에서 아래로 각 케이스를 걸어주기만 하면 부착될 만큼 편리하게 디자인했다. 또 수납이 간편하도록 바퀴를 접이식으로 제작한 것도 특징. 섀시, 수하물 케이스, 기내용 케이스, 노트북 백 모두 부가부. 슈트, 셔츠, 타이 모두 꼬르넬리아니. 슈즈 에르메스.

또 일반 캐리어처럼 뒤로 끄는 방식이 아니라, 유모차와 같이 앞으로 밀고 나가도록 설계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부가부가 유모차로 유명한 모빌리티 브랜드임을 떠올린다면 단번에 납득할 수 있죠. 네 바퀴가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니 부드럽게 밀립니다. 손가락 하나로 살짝만 밀어도 가볍게 움직입니다. 이 외에도 곳곳에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디테일이 숨어 있죠. 캐리어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아이템이니만큼 고심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기능성과 내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부가부 박서라면 당신의 여행길을 안전하게 책임질 겁니다

2018년 1월호 MORE
EDITOR 이상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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