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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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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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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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밴의 변화와 혁신DEFAULT

2017.12.19

레이밴의 이볼브 컬렉션

‘변화’와 ‘혁신’은 레이밴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키워드입니다. 실제로 레이밴은 탄탄한 아카이브를 토대로 매시즌 새롭고 특별한 아이웨어를 선보입니다. 시즌 트렌드에 맞게 렌즈를 바꾸거나 폴딩 시스템을 더해 실용성을 높인 모델을 출시하곤 합니다. 자신만의 레이밴 선글라스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 ‘레이밴 리믹스’ 역시 레이밴의 혁신성을 담은 서비스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레이밴의 혁신과 변화는 계속됩니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볼브(Evolve)’ 컬렉션은 레이밴의 성격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에이비에이터, 라운드 메탈 모델에 트렌디한 틴트 렌즈를 더한 선글라스죠. 클래식을 좋아하는 남자는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도 충분히 만족시킬 멋진 디자인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렌즈를 더해 무게감을 조절한 덕분에 어떤 룩에나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 에이비에이터 타입과 메탈 라운드 타입으로 출시. 레이밴 by 룩소티카. 집업 블루종, 브라운 터틀넥 니트 풀오버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하지만 이 컬렉션의 가치는 단순히 디자인에만 있지 않습니다. 유연한 렌즈야말로 <레옹>이 이 컬렉션을 추천하는 이유. 빛 감지 기능을 강화한 렌즈는 빛의 강도에 따라 색의 농도가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실외에선 짙어지고 실내에선 옅어지는 거죠. 덕분에 실내로 들어가서도 굳이 선글라스를 벗을 필요가 없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러인 그린을 비롯해 브라운, 블루와 옐로까지 4가지 컬러 렌즈와 블랙, 골드 프레임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입니다. 레이밴의 전통과 미래, 혁신과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이볼브 컬렉션에 주목해보시길.

2017년 12월호 MORE
EDITOR 안기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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