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내 문

안녕하세요.
그동안 레옹 매거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레옹 코리아>는 2012년 창간호를 발행으로 폭넓게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인쇄 매체와 잡지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2019년 5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레옹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옹 매거진 임직원 일동 -


* 현재 2019년 5월호까지는 정상 발송 되었으며, 구독자분들께는 잔여 개월수 만큼 환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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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사랑받는 향기DEFAULT

2017.06.27

비 오는 날에는 시트러스나 우드 계열 또는 화이트 플로럴 계열을 추천. (왼쪽부터) 오드퍼퓸 레인 1만500엔, 다운 퍼퓸. 크리드 오드퍼퓸 버진아일랜드 워터 3만2000엔, 크리드. 오드콜로뉴 칼라 로사 2만 엔, 산타 마리아 노벨라. 미시오네스 1만2700엔, 푸에기아 1833.

 

공기가 무거워지는 비 오는 날엔 향기를 입는 법도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비 오는 날 향기를 더하는 법을 알아두면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향수를 뿌리기 좋은 신체 부위 세 곳을 소개합니다.

Point 1. 몸에 뿌리려면 하반신, 특히 발목

몸에는 허리부터 아래쪽 하반신은 중심으로 뿌린다. 추천하는 부위는 발목. 마주 보고 앉았을 때 자연스럽게 향기가 퍼져 나와 신사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 목덜미에 뿌리는 건 절대 삼갈 것.

Point 2. 레인코트의 칼라

코트 칼라에 살짝 뿌리기만 해도 스쳐지날 때 잔향을 느낄 수 있고, 여성과 가까이 있을 때나 코트를 벗을 때 기분 좋은 향기가 퍼져 나와 좋은 인상을 남긴다. 재킷의 칼라에도 적용 가능한 테크닉.

Point 3. 우산 안에 향기를 퍼뜨리는 것도 방법

우산을 같이 쓸 때 우산 안쪽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도록 한다. 이 또한 비 오는 날을 위한 나름의 향기 테크닉. 여성에게 인기 높은 향이라면 무심결에 두근거리게 만들지도.

2017년 6월호 MORE
EDITOR 이영표 패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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